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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리스 영화 베버리힐스의 부잣집 딸 학창시절 사랑 찾기

by $머니머니$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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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과 친구들이 계단에 서있는 사진

클루리스 영화 등장인물 소개 부잣집 여학생의 학창 시절을 보여주는 영화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등장 인물 소개

클루리스는 1995년 개봉한 미국 로맨스 코미디 영화입니다. 제인 오스틴 소설 엠마를 원작으로 하여 영화로 제작했습니다. 영화의 배경은 부촌 캘리포니아 베버리 힐스에 살고 있는 금수저 여학생 셰어의 학창 시절 이야기입니다. 에이미 헥커링이 감독을 맡고, 주인공인 셰어 역은 알리샤 실버스톤이 연기했으며, 친한 친구인 디온과 함께 촌티 나는 전학생 타이를 변신시켜 줍니다.  셰어의 의붓 오빠이며 대학생인 조시 역은 폴 러드가 맡았습니다. 디온 역은 스테이시 대시가 연기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영화가 개봉한 지 무려 30년 가까이 된 영화인데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부유층 자녀들인 쉐어와 디온은 베버리힐스 고등학교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학생들입니다. 어릴 적 엄마를 떠나보낸 셰어는 베버리힐스 고등학교의 퀸카이며, 능력 있는 아버지와 함께 살며 부족함 없이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소송 전문 변호사로 시간당 약 500달러를 법니다. 베버리힐스 고등학교에 다니는 잘 나가는 부잣집 여학생의 성장 러브스토리입니다.

부잣집 여학생의 학창 시절 줄거리 

학교에서 학점 A만 받던 셰어는 토론 시간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멋지게 발표했고, 좋은 학점을 기대했지만, 갑자기 토론 과목에서 학점 C라는 성적표를 받고는 충격을 받게 됩니다. 셰어의 아빠는 성적을 물었고, 셰어는 학점이 아직 미정이며 변호사처럼 이의제기를 통해 점수를 올릴 거라고 말합니다. 다른 과목에서 셰어는 거짓말을 해서 성적을 올리고는 했지만, 이번엔 달랐습니다. 홀 선생님은 셰어의 주장이 비논리적이며 설득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필이면 고지식하게 점수를 적게 주는 선생님 홀을 만나 고생합니다. 셰어는 홀 선생님이 불행해서 남들에게 성적을 적게 주는 거로 생각했고, 홀을 행복하게 해 주면 점수를 후하게 줄 거로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봅니다. 47세의 노총각이었던 홀 선생님에게 여자 친구를 만들어 줄 계획이었는데, 적당한 사람은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 여교사 가이스트였습니다. 학생들은 가이스트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서 홀 선생님의 여자 친구로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가이스트의 개인 사물함에 홀이 보낸 것처럼 편지와 꽃을 넣어 놓고, 벤치에서 둘이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학생이 직접 커피까지 준비합니다. 꾸미는 재주가 없는 여교사 가이스트를 아름답게 가꿔주며 데이트를 성사합니다. 결국, 가이스트와 홀은 사귀게 되고, 기분이 좋아진 홀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게 되어, 친구들에게는 영웅이 되었고. 아버지에게도 칭찬을 듣게 됩니다. 말로 설득해서 평점 C가 A로 바뀌었다며 대견하게 생각했습니다. 평화롭게 지내던 학교에 전학생 타이가 오게 되는데, 옷차림이 촌스러웠던 탓에 전학생은 놀림을 받게 됩니다. 쉐어는 촌스러운 전학생과 친구가 되어주고, 새로운 스타일링을 해주기로 합니다. 이제 막 전학 왔지만, 셰어와 디온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세 명은 금세 친해지게 됩니다. 염색시켜주고, 메이크업에 옷은 리폼까지 해주면서 전학생을 위한 스타일링을 완성합니다. 또한, 그녀가 파티에서 남자 친구도 사귈 수 있도록 파티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모든 것을 셰어의 뜻대로 하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셰어는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다. 셰어는 남을 돕는 일을 한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같은 학교 남자 학생들은 셰어의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마침 셰어가 좋아할 만한 멋진 남자가 전학을 옵니다. 이번엔 셰어 자신을 위한 그녀의 작전이 시작됩니다. 셰어는 자신에게 연애편지와 꽃, 사탕을 보내 인기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했고, 매력 어필을 합니다. 작전이 성공했는지 전학생 크리스천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고, 그녀의 집에 놀러 와, 함께 영화를 봅니다. 셰어는 매력을 발산해보지만, 크리스천은 불편했는지 영화가 끝나기 전에 집에 가버립니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더니, 크게 웃으며 그는 게이라고 말해줍니다. 충격을 받은 셰어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시험을 보는데, 이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돌아간 쉐어의 친구가 양 오빠인 조시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묘한 질투심을 느낍니다. 셰어는 양 오빠인 조시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모범생이었던 조시에 어울리는 여자가 되기 위해 좀 더 성숙해지기로 마음먹고, 수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지원합니다. 변호사인 아버지를 도와주기도 하는데, 익숙하지 않다 보니 실수하고 아버지의 직원에게 욕먹기도 하고 된통 혼나게 됩니다. 이를 보던 양 오빠 조시가 셰어의 편을 들고 달래주게 되고, 그런 조시에 묘한 감정이 흐릅니다. 조시와 셰어는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느낍니다. 한편, 깊이 사랑하는 사이가 된 두 선생님은 결혼식을 올리고, 당당하게 부케를 차지한 셰어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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